암호화폐 대응이 매우 허술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는 바이비트 해킹 사건을 조사하며 “이 업계가 해킹에 얼마나 취약한지 새삼 깨닫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중앙화 거래소(CEX)와 탈중앙화 프로토콜(DEX) 모두 해킹 대응이 엉망이라며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암호화폐 해킹 대응 능력 ‘최악’
잭XBT는 최근 바이비트 해킹 사건을 조사하며 “거래소의 대응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커들이 자금을 세탁하는 데 몇 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거래소가 이를 추적하고 차단하는 데는 몇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가 바이비트에서 탈취한 14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모두 세탁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이 업계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고 주장했다.
⚖️ 강력한 보안 규제 없으면 해결 불가능
그는 “정부가 암호화폐 업계를 대상으로 강력한 보안 규제를 시행하지 않으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탈중앙화 프로토콜의 경우, 수익 대부분이 북한 등의 자금 세탁을 통해 발생하는데도 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현재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KYC(고객 신원 확인) 및 AML(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운영 중이지만, 해킹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이 매우 느리다는 점이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꼽힌다.
⏳ 해킹 대응 속도 개선 없이는 피해 지속
현재 중앙화 거래소(CEX)의 경우, 해킹 피해 자금이 세탁되기까지 몇 시간이 걸리는 반면, 해커들은 단 몇 분 만에 이를 마무리할 수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 신속한 자금 동결 시스템, 해킹 탐지 AI 도입, 법적 대응 강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업계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규모 해킹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 결론 : 암호화폐 보안 강화 없이는 피해 불가피
암호화폐 시장이 성장하면서 해킹 위험도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보안 시스템은 취약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신속한 대응 시스템 구축과 강력한 법적 규제 없이는 암호화폐 시장이 안전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