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의 핵심 지지선 구간을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제시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격이 급락하거나 급등하지 않더라도, 지지선의 형성과 거래량 분포는 향후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
비트코인, 8.35만 달러 지지선 주목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4월 4일부터 11일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7.9만 달러와 8.2만 달러 구간에서 강력한 매수세를 보이며 지지선이 형성됐다. 특히 7.9만 달러에서는 약 4만 BTC, 8.2만 달러에서는 5.1만 BTC가 매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데이터는 시장 참여자들이 해당 가격대를 안정적인 매수 구간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글래스노드는 “8.2만 달러가 유지된다면 다음 주요 지지선은 8.35만 달러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즉, 현재 위치에서 추가 상승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이더리움, 제한적 흐름 속 1461달러 주목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좁은 가격대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은 1548달러에서 1599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1461달러가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은 최근 시장 전체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큰 낙폭을 보이지 않았지만, 강한 상승 동력도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1461달러 지지선이 무너지지 않고 유지된다면, 중장기적 반등 시나리오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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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흐름을 결정할 기술적 분기점
현재 BTC와 ETH 모두 강한 지지 구간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은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다. 그러나 변동성이 낮아진 시점에서는 큰 방향성을 결정할 하나의 **촉발 요인**이 필요하다. 금리 인하 기대, 글로벌 거시 뉴스, 혹은 기관 자금 유입과 같은 이벤트가 터질 경우 시장은 급격히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온체인 데이터를 참고하는 것은 중장기적 투자자에게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이번처럼 거래량이 몰린 구간을 중심으로 분할 매수나 리스크 관리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